넥센이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넥센은 9일 청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장단 21안타를 몰아치며 13대1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달린 넥센은 3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초반 승부가 갈렸다. 넥센은 1-0으로 앞선 3회 강정호의 3점 홈런 등 안타 7개를 집중시키며 7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넥센 선발 소사는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잘 막고 시즌 4승째를 따냈다.
경기후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타선 집중력으로 다득점한 덕분에 유리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강정호가 이틀 연속 3점홈런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게 중요하다. 소사가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기대된다. 어제 오늘의 집중력을 잘 유지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청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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