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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풍 너구리가 8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오키나와 지역을 통과하면서 초속 최대 50m가 넘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최대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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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부서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전역에서 태풍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목조주택은 바람세기를 견디지 못하고 폭삭 주저앉았으며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공항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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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키나와현의 태풍 특별 경보는 해체됐지만, 여전히 국지적인 폭우와 토사 붕괴의 위험이 큰 상황으로 주민 7만세대의 정전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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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경로에 "태풍 너구리 경로, 일본이 정말 난리군요", "태풍 너구리 경로, 사람들이 많이 다쳤네요", "태풍 너구리 경로, 빨리 복구가 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새벽 5시를 기준으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고, 제주와 다른 연안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도 모두 중단됐다. 항공편도 잇따라 결항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