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타선이 팽팽하던 균형을 다시 KIA로 돌렸다. 7회초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든 1사 만루서 3번 이범호가 중전안타로 2점을 불러들였고, 2사후엔 안치홍이 좌전안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9회초엔 김주찬이 우월 솔로포로 1점을 더했다.
SK가 9회말 한동민의 2타점 2루타로 추격을 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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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은 이날 볼넷 2개를 얻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규정타석에 진입했다. 타율 3할8푼9리로 SK 이재원(0.396)에 이어 타격 2위가 됐다. KIA 세번째 투수 김태영은 6회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가 10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수들이 SK를 상대로 7대5 승리를 지켜낸후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