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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전문점이 최근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맥주는 여름철이 최대 성수기지만, 사계절 내내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비어1589는 430년 독일 전통 맥주인 호프브로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여기에 맞는 특화된 요리를 통해 확실한 특수성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어 1589는 세계 3대 축제로 불리는 독일의 옥토페스트의 공식맥주인 호프브로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로, 세계맥주 열풍 속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시키고 있으며, 플람스와 같은 고급 요리로 여성고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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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보쌈의 고급화 토시래 카페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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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래 관계자는 "카페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층을 대거 흡수하고 있다"며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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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운 업체들이 늘고 있따. 바빈스커피는 코피루왁을 이용한 고급 커피메뉴, 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카페 브런치 메뉴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바빈스커피는 또 본사차원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향상을 지원, 창업자는 운영에만 충실할 수 있다. 바빈스커피는 최근 넥센히어로즈 스폰서십 체결과 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사이야 소자본 이자카야 눈길
주점창업은 대부분 많은 자금이 필요한 편이다. 투자금의 규모가 커질 수 있어 매장이 활성화 되지 못할 경우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이자카야전문점 사이야는 이같은 점에 주목, 소자본으로 이자카야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작고 아담한 주점의 편안한 분위기가 술을 가볍게 즐기는 이들의 니즈에 부합한다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평가다.
사이야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를 모티브로 삼아 다양한 퓨전요리를 내놓은 결과, 작은 점포에서도 충분한 수익성을 올리고 있다.
사이야 관계자는 "점포 규모가 작지만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사이야만의 정체성을 가진 다양한 요리 메뉴가 매출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간편한 주방운영 시스템 역시 효율적인 창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이야는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콘셉트를 도입해 상권에 대한 제약을 뛰어넘었고,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갖추고 있어 신규고객은 물론, 단골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본사의 창업자금 지원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