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5회까지 삼진 9개로 올시즌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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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승에 네번째로 도전한다.
4회까지 안타 1개만을 허용하는 등 완벽한 피칭을 펼친 류현진은 5회도 삼자범퇴로 마쳤다. 첫 타자 르네 리베라에게 5구만에 원바운드되는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한 류현진은 카메론 메이빈을 3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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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브룩스 콘래드를 바깥쪽 93마일(약 150㎞)짜리 직구로 스탠딩 삼진을 잡아내며 삼진 9개째를 기록했다. 5이닝만에 지난 5월 22일 뉴욕 메츠전에 세운 올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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