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형씨는 최근까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으로 일해왔다. 그는 송도고와 단국대를 졸업했고, 한국체대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김영기 신임 총재와는 지난 2003년~2004년 KBL 심판위원장으로 함께 일했던 적이 있다. 당시 김영기 총재는 KBL 수장을 맡고 있었다.
KBL는 14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간담회를 열어 유희형씨를 새 심판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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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형 신임 심판위원장의 역할은 막중하다. 김 총재는 지난 1일 총재 취임식 때 농구를 재미있게 만드는 데 있어 심판이 최종적으로 품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면서 심판진 교육의 중요성을 대해 역설했었다. 심판을 교육시키는 작업이 유희형 심판위원장에게 주어졌다고 보면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