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교제해온 여자 친구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강명국씨(31·가명)는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몇 년 전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식 부위는 상태가 호전됐지만 다른 부위에서 탈모가 진행돼 강씨의 머리는 쥐가 파먹은 것처럼 됐다. 그래서 강씨는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져 있다. 이처럼 무작정 이식 수술을 하고 치료 과정을 생략하면 강씨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완치의 지름길이며, 탈모도 완치를 위해 조기 치료가 수술보다 우선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견해다.
이와 관련, 오준규 모리치피부과 원장은 "이식 수술에 앞서 치료 개념으로 접근하고 수술 외 대안이 없을 경우 마지막으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 전문의 과정과 탈모 클리닉 전임 교수를 거쳐 네이버 탈모 상담 전문의사로도 활동 중인 오 원장은 모발 치료 및 이식에서 권위자로 통한다. 오 원장은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3500모 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난치성 질환치료 3300모 케이스 중 2500건 이상을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만으로 완치시킨바 있다. 특히 오 원장은 병원내 모발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모발 줄기세포에서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해 모낭의 모근초 주위로부터 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최신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난치성 탈모질환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치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오 원장은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좀 더 빠른 탈모 탈출을 위해 수술을 선택한다"면서 "하지만 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근본적인 완치를 위해선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조완제기자 jwj@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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