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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선생님 올스타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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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정일채 수학교사는 뜨거운 관심을 끌었지만 과거 그가 썼던 댓글들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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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일채 수학교사는 자신의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게시판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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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치적 성향과는 상관없는 비방의 글들이며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며 "이제 와서 그 글들을 주워담을 수 없으나 분명히 밝히고 사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모든 댓글들을 삭제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정일채 수학교사는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모자랐던 저의 인성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1박2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방송 때문에 일반인인 선생님이 겪지 않아도 될 논란을 겪는 것에 죄송하다"며 "몇 년 전 대학생 때 동창회 사이트에 남겼던 댓글 내용을 방송 내용에 반영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정일채 선생님의 분량은 편집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1박2일 수학선생님 일베 해명에 "1박2일 수학선생님, 결국 해명글을 올렸군요", "1박2일 수학선생님, 괜히 방송에 나왔다가 더 안 좋게 된 것 같네요", "1박2일 수학선생님, 진짜 이 분도 힘들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