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KBS 2TV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심은경의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칸타빌레 로망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촬영은 8월 시작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심은경 소속사 측은 "심은경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널 기다리며'의 촬영이 하반기 말로 미뤄졌다. 이에 제작사 측에서 미팅을 다시 한 번 미팅을 제안했다"며 "소속사 쪽에서도 이야기를 나눠본 후 결정할 예정이나 아직 출연 확정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섣부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심은경이 한 차례 출연 고사했음에도 꾸준히 네티즌 사이에서 '한국판 노다메'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사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심은경은 지난 5월 드라마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로부터 '칸타빌레 로망스' 여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지만, 영화 촬영을 등 일정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캐스팅되면 정말 좋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이면 무조건 본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꼭 노다메 맡았음 좋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너무 잘 어울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싱크로율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칸타빌레 로망스'의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후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이다.
한국판인 '칸타빌레 로망스'는 클래식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예정으로 현재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은 백윤식이 캐스팅됐다. 최근에는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에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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