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들 중에서 단연 눈이 띄는 선수는 이보미(26)다. JLPGA 통산 6승을 기록중인 이보미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이보미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좋다보니 일본 주니어 선수들 사이에선 한국 선수 배우기가 한창이다. 한국 선수들의 스윙이 교본으로 통할고 있을 정도다.
Advertisement
이보미, 안선주, 김형성, 황중곤 등 한국 선수들이 유연성 향상의 비결이라고 밝혔던 한국산 스포츠 마사지겔도 덩달아 일본 선수들 사이에서 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 일본에는 스포츠 마사지겔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고 근육통 치료용 약품도 한국보다 훨씬 많다.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가 일본산 파스의 광고모델을 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Advertisement
지난해 이보미는 해묵은 허리통증으로, 안선주는 목과 발목의 부상으로 고생했다. 이들은 부상회복 과정에서 바록스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보미는 "근육 뭉침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본에서 나오는 어느 제품보다 좋다. 바르면 바로 몸이 부드러워져 회전이 자유로워진다"고 했다.
Advertisement
바록스 개발자 장감용 박사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피부의 말초혈관이 막혀 노화가 진행되듯이 대부분의 통증은 몸 안의 흐름이 막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따라서 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 피부 속의 자기해결능력이 일깨워지면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감용 박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박사, 건양의대 교수, 한국 산업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한국 선수들의 스윙은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이미 인정받았다. 선수들의 실력에서 시작된 '골프 한류' 가 골프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