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언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경언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출전해 1회초 1사 2루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SK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2구째 139㎞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김경언은 전날 SK전에서도 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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