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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개발한 GDR을 이용해 골프를 배운 박 아나운서를 위해 이 교수는 필드 레슨을 준비했다. 이 교수는 "초보 골퍼들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필드 경험을 하는 게 좋다. 골프장에서 느끼는 골프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골프존카운트 안성 H에서 라운드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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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코너에선 필드에 나가기에 앞서 골프에 대한 룰과 매너를 이야기하기로 했다. 이 교수는 "점수만을 생각한 라운드에는 스트레스가 항상 따른다"며 "스코어를 떠나 진솔한 라운드를 했을때 모든 사람이 만족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선 내 자신에게는 냉정하고 남에게 관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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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은 직업으로 골프를 하는 프로들처럼 룰 적용을 심하게 할 경우 융통성 없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아마추어 골퍼는 크게 두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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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타는 무거운 벌로 골프의 정신에 위배되는 기본적 위반을 말하는데 자신에게 고의로 유리하게 처리한 조치를 비롯해 태만, 오해, 무지 등으로 생긴 규칙위반을 말한다. 예를 들어 ①남의 볼로 플레이하기, ②나쁜 볼의 위치에서 좋은 곳으로 옮기기, ③공의 앞, 뒤를 좋게 만들기(라이 개선), ④그린에서 퍼터로 라이를 두드리기 등이다.
초보들이 알아야할 기초 골프 용어
골프의 기본 용어는 라운드전에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기초라 할 수 있다. 먼저 OB라고 말하는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다. 코스에 흰색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된 지점 바깥쪽을 말한다. 레슨을 받다 보면 스윙궤도, 스윙아크, 스윙플레인이란 말을 자주 듣는다. 스윙 궤도는 클럽헤드가 볼을 타격하면서 지나가는 길을 말하며 스윙 아크는 스윙할 때 클럽헤드가 그리는 궤적을 뜻한다. 스윙플레인은 스윙을 하는 동안 클럽헤드가 그리는 원이 만들어 놓은 면을 의미한다.
티샷이란 지면에 볼을 놓고 그대로 치거나 티팩 위에 티업하고 치는 것을 말하며, 티업이란 볼을 지면에서 높이 올려놓기 위하여 티팩(Tee peg)위에 올려 놓는 것을 뜻한다.
참고로 규정된 홀의 직경은 4.25인치(108mm)며 깊이는 4인치(101.6mm)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