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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구단주 "기성용과 재계약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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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가 애스턴빌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성용의 잔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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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기성용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휴 젠킨스 스완지시티 회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젠킨스 회장은 "우리는 기성용의 잔류를 원한다. 기성용도 잔류를 원하고 우리도 재계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젠킨스 회장은 셀틱에서 활약하던 기성용을 영입하는데 가장 적극적이었던 인물이다. 당시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함께 기성용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2012년 셀틱에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도 2013~2014시즌에 선덜랜드로 임대됐다. 미카엘 라우드럽 전 스완지시티 감독이 그를 중요하지 않으면서 벤치로 밀려났다. 기성용은 '탈출'을 택했다. 선덜랜드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그는 스완지시티 데뷔시즌에 기록하지 못한 득점에 성공했다. 총 36경기에 출전해 4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선덜랜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배치돼 '공격 본능'을 마음껏 뽐냈고 강등권에 있던 선덜랜드의 잔류를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수 팀들이 기성용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스턴빌라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기성용의 활약을 지켜본 선덜랜드도 완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젠킨슨 회장은 "기성용을 영입하려고 하는 여러팀이 있다. 일단 기성용이 팀에 복귀해 게리 몽크 감독과 어떤 팀에서 뛰고 싶은지 면담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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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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