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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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불펜을 강화하기 위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가 베테랑 오른손 구원투수 제이슨 프레이저를 텍사스로부터 데려왔다. 텍사스는 대신 트리플A 출신의 우완투수 스펜서 패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레이저는 올시즌 전반기 38경기에 출전해 1승1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로서는 마무리 그렉 홀랜드 앞에서 웨이드 데이비스와 함께 셋업맨 역할을 맡을 든든한 후원군을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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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는 프레이저를 메이저리그 엔트리에 넣기 위해 루이스 콜맨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지미 패러디스를 방출 대기 명단에 올렸다.
캔자스시티는 전반기 48승46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에 올랐다. 지구 선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는 6.5경기차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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