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의 동료인 스완지시티의 최전방 공격수 미추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임대 이적한다.
스완지시티는 1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추가 1년간 나폴리로 임대를 간다. 완적 이적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미추는 2012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200만파운드(약 35억원)의 이적료로 스완지시티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 맹활약을 펼쳤다,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골을 터트리며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시즌 부상에 이어 윌프레드 보니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15경기 출전, 2골에 그쳤다. 결국 미추는 스완지시티에서 2시즌간 총 63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미추는 곤살로 이과인, 호세 카예혼, 드리스 메르턴스 등과 함께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미추는 18일부터 나폴리 공식 훈련에 합류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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