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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와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서로 여객기 격추의 책임을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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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 등에 따르면 도청자료에는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 소속 대원과 러시아 정보장교등이 반군 부대가 여객기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며 나누는 대화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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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반군은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도네츠크주 분리주의자들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인 세르게이 카프타라제는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확보해 인터넷에 올린 전화통화 도청 자료의 신빙성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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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반군들은 상공 1만m 고도의 항공기를 격추할 만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그런 미사일을 사용했더라면 무식하게 통화내용에 나온 것과 같은 대화도 나누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한편,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누구의 소행인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가슴 아프다",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왜 저런일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