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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옛 동료 고바야시, 독립리그 거쳐 세이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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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가 영입을 발표한 우완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 사진캡처=스포츠닛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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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팀 동료인 우완 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36)가 일본 프로야구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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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가 일본 독립리그 BC리그 시나노 그랜드세로우스의 투수코치 겸 선수 고바야시를 영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바 롯데 시절 선발과 마무리로 활약했던 고바야시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2011년 FA로 한신 타이거즈에 이적했으며, 2012년 1군 경기에 1게임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됐다. 고바야시는 2013년 LA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에서 프로 복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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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21일 현재 36승46패, 승률 4할3푼9리를 기록, 퍼시픽리그 6개팀 중 5위에 랭크돼 있다. 고바야시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통산 75승74패29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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