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NC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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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11대 8로 리드하던 8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NC 7번째 투수 김진성이 던진 볼이 한화 김태완 허리쪽을 향해 날아갔다. 이 공은 몸을 비틀며 피하던 김태완의 팔꿈치 보호대에 맞았다.
김태완은 흥분하며 마운드로 걸어갔고 구심이 김태완을 저지했다.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 나오며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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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로 달려나온 선수들끼리 별다른 충돌을 벌이지 않았고, 팀 동료들 제지에 흥분을 가라앉힌 김태완이 1루로 걸어나가면서 상황은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8회말 1점, 9회말 2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연장승부에 돌입한 한화가 10회말 정현석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12대 1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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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완 김진성 벤치클리어링에 누리꾼들은 "김태완 김진성 벤치클리어링, 야구 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일", "김태완 김진성 벤치클리어링, 별 다른 일 없어 다행이야", "김태완 김진성 벤치클리어링, 김태완 많이 흥분했나봐", "김태완 김진성 벤치클리어링, 야구공에 맞으면 정말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