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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은 23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 이야긴 줄 알았는데 뭐에 홀린 듯. 휴.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저 단단해지는 거겠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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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와 통화를 한 남자분과 여자분도 정확한 발음, 정확한 서울말을 사용했습니다. 그 남자분과 여자분이 정말 한국인이라면 정말 저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이 글도 혹시 보고 계신다면 얼마나 웃고 계실까요? 제가 펑펑 울었을 때 얼마나 웃겼을까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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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보이스피싱에 네티즌들은 "권미진 보이스피싱, 완전 대박", "권미진 보이스피싱, 개콘 '황해'가 실제로 벌어졌네", "권미진 보이스피싱, 돈 보다는 마음이 다친게 안타깝다", "권미진 보이스피싱, 얼마나 속 상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