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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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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중에는 우럭과 광어 판매가 전년 대비 148% 늘어났다. 우럭은 황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향상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생선이다. 이외 도루묵 및 냉동미꾸라지 판매량도 158%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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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과 휴가지 음식으로 해산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삼겹살 값 인상 등의 영향을 받은 육류 판매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같은 기간 캠핑 요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국내산 삼겹살 판매는 11% 감소했으며 목심과 앞다리살도 각각 25%, 3% 감소했다. 한우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년 대비 판매가 41% 증가한 갈비를 제외하고 등심, 사골, 우족, 우둔, 설도 등의 판매가 모두 소폭 줄어들었다. 다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각각 19%,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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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올해는 가격 인상 이슈가 있었던 육류 대신 해산물이 여름철 몸보신 및 휴가지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산소포장 등 신선도 유지를 위한 포장기술 발달과 함께 더욱 빨라진 배송서비스도 온라인 주문을 통한 해산물 수요를 늘리는 데 한 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