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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동주 잔류, 조건없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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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6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외야 관중석에 자리 잡은 두산 팬들이 '두목곰 김동주'의 복귀를 희망하는 플랭카드를 걸고 응원을 하고 있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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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동주는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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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4일 "김승호 운영부장과 김동주가 어제 면담을 가졌다"며 "김동주가 올 시즌 두산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이 밝힌 조건은 두 가지다. 일단 김동주는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두산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하겠다는 것이다. 1, 2군을 가리지 않고 있는 곳에서 충실히 하겠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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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로에 대해서는 시즌 종료 후 구단과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2군으로 내려간 김동주는 외부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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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상의없이 외부에 트레이드 의향을 전한 김동주나, 프랜차이즈 스타를 그대로 방치한 채 계약기간이 남았다고 강조하는 두산이나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였다.

여론에 떠밀린 두산은 부랴부랴 김동주와 면담을 했고, 결국 김동주의 트레이드 요청은 없는 일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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