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파죽지세의 시청률로 안방극장 평정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20.8%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KBS2 '개그콘서트'(15.9%)는 무려 7.1% 차이를 벌리며 뒤로 따돌렸다. KBS2 '참 좋은 시절'(25.6%)에는 불과 2.8% 포인트 차이로 턱 밑까지 추격했다. '왔다 장보리'가 안방극장 최강자인 KBS 주말드라마를 꺾는 파란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리(오연서)가 사랑으로 기른 딸 비단(김지영)이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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