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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삿말은 시작부터 매우 염세적이다. 열심히 살아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듯 자포자기 심정이고 비관적이다. 하지만 후렴구를 통해 리듬이 바뀌고 급반전을 이룬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위로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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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뭐든 그냥 이뤄지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녹록치 않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달리다 보면 살아갈 이유가 생긴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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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지 자신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기교를 부리지 않는 깔끔한 목소리가 오히려 정겹다. 특히 타이틀곡 '세상은 녹록치 않아'는 빠른 디스코풍을 가미한 새미트로트의 중독성 있는 리듬이 귀에 친숙하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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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6년 주변의 권유에 따라 유지현이란 가명으로 '돌아온 당신'이라는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이번엔 자신의 이름으로 정식 음반을 내고 다시 출발했다. 요즘 그는 교통방송을 비롯해 지역 케이블과 라디오 FM방송을 뛰어다니며 '결코 녹록치 않은' 가수의 길에 새희망을 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