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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민병헌 이색 공약 "AG 금따면 셋째 아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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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27)은 현재 돌이 안 된 딸을 둔 아빠다. 현재 아내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민병헌은 28일 발표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4명)에 포함됐다. 민병헌은 이색 공약을 밝혔다. 그는 다음달 중순쯤 둘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다고 했다. 201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민병헌이 2회말 1사 2,3루에서 좌중월 3점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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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27)은 현재 돌이 안 된 딸을 둔 아빠다. 현재 아내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민병헌은 28일 발표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4명)에 포함됐다. 민병헌은 이색 공약을 밝혔다. 그는 다음달 중순쯤 둘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다고 했다.

민병헌은 첫 딸이 태어난 후 모든 일이 잘 됐다. 그는 지난 시즌 타율 3할1푼9리, 9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면서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았다. 민병헌은 "곧 태어날 둘째가 아시안게임에서 복덩이가 될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일이 잘 풀린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셋째 아이도 계획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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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은 경찰야구단을 통해 군복무를 마쳤다. 따라서 그는 동기부여 면에서 병역미필 선수 보다 떨어질 수 있다. 민병헌은 "대표팀에 피해가 되지 않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병역미필 선수들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병헌은 지난 2007년 베이징올림픽 예선전 때 태극마크를 달았었다. 그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병역을 마치기는 했지만 병역미필 선수들만큼 절실하게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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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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