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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얼음 같은 무관 역, 나와 80프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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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윤호가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여의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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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가 생애 첫 사극에서 얼음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무관으로 변신한다. 동방신기 멤버로서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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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야경꾼 일지' 제작발표회를 가진 정윤호는 "무석은 임금 직속 감찰부 무관"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매사 진지하지만 그 안에 허당기도 있는데 '얼음 무석'이라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호는 드라마 '맨땅에 헤딩', '야왕' 등에 주조연 캐릭터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생애 첫 사극 출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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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극이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돼서 관심이 갔다"며 "감독님 뵙고 난 이후 이 작품을 통해서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캐릭터와 실제 본인의 모습이 얼마나 닮았으냐는 질문에는 "무석 캐릭터가 진지하고 원리원칙을 따지는 편인데, 그렇게 융통성 없는 부분은 나와도 비슷해서 확 끌린 거 같다"고 설명하며 "그래도 무석보다는 내가 좀 더 잘 웃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도 80% 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나머지는 감독님과 더 멋있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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