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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드베이골프장(파72·6631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로 역사는 길지 않지만 대회 규모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급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출전 선수들도 최정상급이다. KLPGA 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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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에서는 통산 16승, 시즌 3승을 거두며 현재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27)는 '2011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2개월 만에 KLPGA 투어에 모습을 보인다. 이밖에 일본투어에서 22승을 달성한 전미정(32), 일본 진출 3년 만에 첫 승을 거두며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강수연(38) 등 실력과 노련미를 겸비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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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태안으로 이동해 훈련에 전념한 윤채영은 "첫 우승 이후 자신감이 생겨나 자신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컨디션 조절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이번 대회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윤채영은 "오랫동안 응원하며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첫 우승 소식을 들려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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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