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좌완 선발 유희관이 또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유희관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6월 27일 넥센전이었다. 이후 한 달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5⅓이닝 동안 3실점했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선발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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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좌완 선발 유희관이 또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유희관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6월 27일 넥센전이었다. 이후 한 달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5⅓이닝 동안 3실점했다.
유희관은 1회 최준석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다. 하지만 2회부터 4회까지 큰 위기 없이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롯데 타자들은 유희관의 변화구에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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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희관은 5회 다시 실점했다. 박기혁과 하준호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다. 하준호는 번트 작전을 실패한 후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유희관은 이후 최준석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줬다.
유희관은 6회 1사 주자 1루에서 마운드를 구원 투수 윤명준에게 넘겼다. 5⅓이닝 9안타 1탈삼진으로 3실점했다. 0-3으로 리드 당한 상황이라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총 투구수는 97개. 스트라이크가 56개, 볼이 41개였다. 볼이 비율이 너무 높았다. 제구가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두산 유희관과 민병헌이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열기를 식히고 있다.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7.30
5번째 시즌 8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