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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비밀' 때는 내가 안해본 거였다. 멜로 여주인공을 처음 해서 신 나서 우는 신도 평소 우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도 너무 재밌게 잘 울었다. 한 번 울고나면 스트레스도 풀렸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연달아 울게 되니까 초반엔 좀 힘들었다. 감정선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워밍업 하는 시간이 좀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괜찮아졌다. 다행히 감정신을 시간 오래 안 걸리고 찍고 있다. 우는 신은 할 때마다 느끼지만 신경쓸 게 굉장히 많다. 그래서 쉬운 작업은 아닌 것 같다. '우는 것만 잘하면 연기 잘하냐'는 댓글도 봤는데 그럴 땐 좀 속상하기도 하다. 그런데 힘들 때마다 이런 작품을 언제 만나보겠냐고 생각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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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