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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대에서 2년간 13경기에 출전, 경기당 실점률 2.94를 기록한 브리는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004년 NCAA 2부리그격인 디비전 3(Division 3)의 플래츠버그대학교로 편입했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세 시즌 동안 70경기에 출전, 경기당 실점률 1.26과 세이브 성공률 0.936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학년이었던 2006~07 시즌에는 23경기에서 7번의 셧아웃(무실점 승)을 올리며 무패(21승 2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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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는 원래 포지션은 골리지만 현재 디펜스로의 포지션 전환 가능성을 테스트 받고 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브리가 스케이팅 등 기본기가 잘 돼 있고 경기 감각이 뛰어나며 특히 파워가 좋아 앞으로의 훈련 여부에 따라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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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활약한 한국계 선수들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대학 1부리그(CIS) 윌프리드 로리에대에 재학 중인 대넬 임(21·임진경)과 미국 NCAA 명문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캐롤라인 박(25·박은정)이 대표팀 훈련과 2013 여자 아이스하키리그에 출전했다. 대넬 임과 캐롤라인 박은 여자 대표팀 여름 훈련과 2014 여자 여름리그 출전을 위해 다음달 초 다시 입국한다. 캐나다 국적인 이들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후 여자 대표팀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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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