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포천 빌라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께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에서 살인 용의자 이 모 씨(50, 여)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거 당시 함께 있었던 외국인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앞서 31일 포천경찰서는 "30일 밤 포천의 한 빌라 고무통에서 남성 시신 2구와 영양실조에 걸린 8살 남자 어린이를 발견했다"며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과 함께 집주인 이 모 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웃 주민으로부터 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사다리를 이용해 2층 창문으로 진입하고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된 시신은 고무통 바닥에 있었으며,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어진 채 백골화된 상태였다.
추가로 발견된 시신의 얼굴은 랩으로 싸여져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고 반쯤 부패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으며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차를 두고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충격이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시신들 모두 부패됐네",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추가로 발견된 시신도 있다니",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소름끼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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