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수비진 강화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1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알베르토 모레노(22·세비야)와 하비에르 만퀴요(20·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레노를 영입할 경우 리버풀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무척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셈"이라며 "리버풀은 1600만 파운드(약 279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모레노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49억원)가 유력하다"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27)와 다니엘 스터리지(25)를 앞세운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수비진은 시종일관 약점으로 지적됐다. 사실상 리그 우승을 놓친 원인은 스티븐 제라드(34)가 아니라 허술한 수비에 있었다.
때문에 리버풀은 이번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모레노 영입을 타진했다. 리버풀은 모레노 딜이 여의치 않자 벤 데이비스와 라이언 버틀란드로 눈을 돌렸지만, 이들이 각각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자 다시 모레노에게로 돌아온 것.
만퀴요 영입은 모레노에 비해 더 가까워진 상태다. 만퀴요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수비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전 이적 조건이 붙은 2년 임대 이적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수아레스가 빠진 대신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디보크 오리지, 라자르 마르코비치, 엠레 칸 등 대규모의 선수 영입을 통해 차기 시즌 우승을 노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레노-만퀴요의 영입을 통해 양 측면 수비가 안정될 경우 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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