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스타' 아르투로 비달(27)의 맨유행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2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비달 영입에 임박했다. 몸값은 4700만파운드(약 821억원)'이라고 보도했다.
비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비달은 유벤투스 중원을 책임지며 이탈리아 세리에A 3년 연속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칠레를 16강으로 이끌었다. 이에 유럽 빅 클럽들은 비달을 영입 1순위로 올려놓았다. 그 중 중원 보강이 절실한 맨유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맨유는 비달 영입의 벽에 부딪혔다. 비달이 공개 잔류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탈리아 언론은 비달의 행선지에 물음표를 표시했다.
이탈리아 언론은 엇갈리고 있지만, 비달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칠레 언론에서는 비달의 구체적인 조건도 드러냈다. 4700만파운드의 이적료와 12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의 주급에 4년 계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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