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이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강판됐다.
에릭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말 임 훈의 타구를 맞았다. 2사 1루서 임 훈이 친 타구가 에릭을 향해 날아갔고 에릭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을 댔다. 공은 에릭의 오른손을 맞고 옆으로 튀었다. 곧바로 최일언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갔고, 에릭은 몇 차례 연습투구를 했으나 피칭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와 결국 교체가 결정.
곧바로 손민한이 몸을 풀고 마운드에 올랐다.
에릭은 이번 등판 전까지 20경기에 나와 8승4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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