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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은 4일 해운대해수욕장과 백운포 해상에 부서진 폐목재가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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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최근 침몰한 화물선 선주가 일본 구난 업체와 함께 침몰한 화물선에서 목재 등을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한 강한 파도에 화물선 적재 합판 등이 산산이 부서진 채 밀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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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또 다른 대형 태풍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목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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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엉망이 됐네",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휴가 간 사람들 어떡하나",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어쩌다 저렇게 됐지",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정말 시간 많이 걸릴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