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가 NC 다이노스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스나이더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전에 6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나이더는 지난달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를 하다 왼쪽 허벅지 안쪽에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그리고 큰 부상 방지를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대타로만 뛰어왔다.
LG는 이틀의 휴식 후 7일 NC와의 경기를 위해 마산에 왔다. 양상문 감독은 이날 경기부터 스나이더를 선발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했었다. 양 감독은 "본인은 수비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혹시 몰라 일단 지명타자로 내보낸다. 주루 플레이 등을 확인하고 완전히 괜찮다 싶을 때 수비로도 내보내겠다. 1~2경기 정도 지명타자로 시험하겠다"고 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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