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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투수 이태양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이태양은 6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5볼넷 2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한 뒤 2군행을 통보받았다. 김 감독은 이태양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이태양 뿐 아니다. 노성호 역시 마찬가지고 젊은 투수들을 1군에서 확실한 선발 요원으로 만드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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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2군에 있던 투수가 첫 시즌 10승을 따낸 것만 해도 대단하다. 그리고 올시즌 또 10승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시즌만 봐도 안다. 외국인 투수들도 10승을 하지 못한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그런 와중에 1군 2년차 선수가 2년 연속 10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가"라며 든든한 제자의 활약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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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재학이 8일 LG를 상대로 시즌 10승 고지 정복에 나선다. 이재학은 올시즌 LG전 4경기 4승 평균자책점 1.67로 극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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