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KBS2 새 수목극 '아이언맨'에 캐스팅 됐다.
이동욱은 '아이언맨' 주인공 주홍빈 역에 캐스팅 됐다. 주홍빈은 아픔투성이 마음을 감추기 위해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는 인물이다. 마음 속 분노와 상처가 칼이 돼 몸밖으로 튀어 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온 이동욱이 판타지 멜로라는 독특한 설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이동욱은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감성 카리스마가 녹아있는 연기자다. 이런 이동욱의 이미지와 다혈질 유아독존 주홍빈이 만나며 일으킬 독특한 시너지가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언맨'은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 등을 집필한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 김용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돼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와 그를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여자의 사랑을 그렸다.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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