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이 혈전을 승리로 마친 뒤 기쁨을 나타냈다.
삼성은 11일 목동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이승엽의 결승타를 앞세워 7대6으로 승리했다. 이승엽은 10회 2사 1,3루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결승점을 뽑았다. 삼성은 4-6으로 뒤진 8회초 최형우의 우월 2점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삼성은 선발 밴덴헐크가 6이닝 6실점하며 부진했지만, 권 혁 심창민 안지만 임창용이 나머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막강 불펜진의 위용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류 감독은 경기후 "밴덴헐크는 구위는 좋았지만 제구가 안돼 장타를 맞은 게 아쉽다. 하지만 이후 안지만이 훌륭하게 피칭을 잘했고, 마지막에 임창용도 잘 막았다"면서 "이승엽의 초반 2점홈런이 중요했고, 최형우도 복귀 후 첫 홈런을 쳐 동점이 됐다. 그리고 이승엽이 결승타까지 터뜨렸으니, 해줄 선수가 다 해준 경기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故 김수미 떠난 뒤...신현준, 끝내 울컥 "엄마, 지금도 어디선가 모니터 하실 것 같아"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00만 필로워’ 한국 미모 여성에게 눈 찢기...‘초대형 논란’ 인종차별 무역단체 대표 해임 예정
- 2.'내 아들 흥민이 절대 지켜!' 아버지 손웅정 보디가드 자처...해외 초특급 화제, 멕시코 현지 난리법석
- 3.멕시코 '韓 황당' 루머 생성…'이강인, 휴대폰 이리 내'→'감독님 뒷짐 따라해야지' 홍명보↔LEE, 미친 '티키타카' 논란으로 둔갑
- 4.[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
- 5.김도영 '멘붕' 빠뜨린 3구삼진 그 코스의 공, 다음날은 왜 한참 볼이었나...이러니 ABS 매일 바뀐다는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