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실족사
지난 10일 사망한 가수 정애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실족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애리 사위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정애리의 딸 조민령도 OBS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 오후 9시께 산책을 나가셨다고 했다. 빗길이고 공사 중인 곳도 있었다. 어머니가 우리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가보니까 안 계셔서 신고를 했고 어머니를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생각하기론 어머니가 산책을 자주 하시던 곳인데 빗길이라 미끄러져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애리는 대표곡 '얘야 시집가거라'로 7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다.
시원하고 탁 트인 목소리,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당시 위문공연 및 공개방송의 단골 초청가수였다
정애리 실족사에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라니 충격" "가수 정애리, 아직 이른 나이에 안타깝다" "정애리 실족사, 어디서 산책을 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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