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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는 '장어의 배신'이란 제목으로 이같은 장어 맛집의 충격적 실태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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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위생상태부터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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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르바이트생은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우리가 본다. 너무 불쌍하다. 그렇게 맛있게 먹는데 그게 다 남이 먹던 거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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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수준의 더러운 설거지물을 보고도 "수돗물처럼 깨끗하진 않네"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사장님은 본인이 직접 양만장을 운영하는 게 착한 가격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 양만장이 아닌 장어를 도매업자에게 유통 받아 사용해온 흔적을 찾아냈다. 또한 제작진은 간판에 나와 있는 어업허가증을 토대로 가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양만장을 찾아갔지만, 주소지에는 폐공장만 있었다.
확인 결과 양만장을 시작한 지 겨우 열흘밖에 안 됐다는 것. 이는 '불만제로' 제작진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방문한 뒤였다. 실상은 풍천장어가 아닌 시중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이종 민물장어로 충격을 안겼다.
불만제로 장어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아 충격이다" "불만제로 장어집, 장어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 못먹을 듯" "불만제로 장어집, 아 왜 먹는걸로 저래..." "불만제로 장어집,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