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부천을 잡으면서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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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부천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승점 33이 되면서 안산(승점 31)을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따. 부천은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안양은 전반 28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박성진이 올려준 크로스를 정재용이 골문 정면에서 헤딩으로 마무리 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11분에는 정재용의 패스를 받은 최진수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부천은 후반 25분 호드리고의 추격골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결국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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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날 펼쳐진 광주-충주, 고양-강원전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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