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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순부터 아침저녁으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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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간절기 의류 매출도 스웨터가 16.4%, 카디건이 22.5% 증가했다. 따뜻한 음료인 분말·액상차도 매출이 35.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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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름 상품은 7월에 가장 잘 팔리고 8월 중순부터 수요가 줄어든다. 그런데 올해는 여름 상품이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5월에 특수를 누리고서 정작 6∼8월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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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 대표 가전으로 떠오른 제습기가 직격탄을 맞았다. 장마철 특수를 누렸어야 할 6∼7월에 비가 오지 않아 매출이 지난해보다 30∼40%가량 하락했다.
바캉스 성수기인 7월 말, 8월 초에 여름 시즌오프 행사도 열었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8월 초에 태풍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여름 바캉스 특수가 사라진 영향이 크다.
한편, 여름 특수 실종에 누리꾼들은 "여름 특수 실종, 이번 여름은 별로 덥지 않았어", "여름 특수 실종, 여름 지나면 그리워질 것 같아", "여름 특수 실종, 이제 곧 가을이네", "여름 특수 실종, 벌써 가을 오나", "여름 특수 실종, 여름 이렇게 지나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