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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우승후보군은 당연 올 시즌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박용범, 이명현, 이현구, 김동관 등이 거론된다. 이들은 모두 올 시즌 대상에서 챔피언 또는 준우승에 한 번 이상씩차지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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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설 고양팀의 김동관과 유태복 등은 공격적인 경주 운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주저하지 않는 과감한 경주 운영과 하나같이 강한 승부욕으로 중무장하고 있어 김해 팀이 쉽게 볼 선수들이 아니다. 역시 동반 출전 시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들로 함께 결승에 오르는 것이 첫 번째 목표. 이중 경주 운영이 좋은 김동관이 대표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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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노장으로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호남 팀의 김민철과 계양팀의 이욱동, 유성팀의 홍석한 등은 경주 운영이 노련한 선수들로 정평이 나있다. 큰 대회 우승 경력도 많으며 한때 경륜 계를 호령했던 선수로 기회 포착에 능한 만큼 지역 간 대결 구도를 잘만 이용한다면 깜짝 입상을 성공 시킬 수 도 있는 요주의 선수들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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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왕의 설경석 예상 팀장은 "최근 대상 경주는 연합 세력이 얼마만큼 함께 동반 결승에 진출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며 "대상 경주 특성상 변칙적인 흐름으로 인해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기세나 기량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김해팀 3인방인 이현구, 박용범, 박병하 등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