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얼음물 두 번-200달러 기부"…"다음은 변요한"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다음 타자로 변요한을 지목했다.
수호는 엑소 멤버 세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수호입니다. 개인 SNS가 없어 세훈 인스타그램으로 올립니다. 먼저 저의 친한 광희 형, 에디 킴 덕에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에 대해 한 분이라도 더 알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 분에게 지목 당했으므로 두 번 아이스버킷을 두 번 뒤집어쓰고 200달러를 기부하겠습니다"며 "다음 지목은 엑소 세훈, 보아 선배님, 배우 변요한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덧붙인 뒤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호는 아이스 버킷을 들고 서서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한 뒤 얼음물 2바구니를 스스로 끼얹었다.
특히 차가운 얼음물에 깜짝 놀란 듯 호탕을 웃을 지어보인 수호는 다음 도전자를 지목 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수호가 지목한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 '토요근무' 등에 출연했다. 이듬해에는 '까마귀 소년' '목격자의 밤' 등에 활약했으며, 최근 영화 '감시자들', '2013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들개'에도 출연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박한별, 이광수,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축구선수 손흥민, 야구선수 조인성 등 국내 스타들이 잇달아 동참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호, 변요한 지목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호, 변요한과 친분이 있나봐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호가 지목한 변요한은 누구죠?",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호가 변요한과 보아, 세훈을 지목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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