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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미국의 주전 골키퍼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는 16차례나 슈퍼 세이브를 펼치며 월드컵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같은 활약으로 미국 내에서는 하워드를 차기 국방장관으로 임명하라는 우스개 청원이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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