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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수비수' 윤석영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석영은 21일 여자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혜리(현대제철)의 지목을 받았다. 22일 QPR 훈련장에서 얼음물 샤워를 시원하게 수행했다. SNS를 이용하지 않는 탓에 윤석영을 지목한 '절친' 김혜리가 런던발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미션 수행 사실을 알렸다. QPR 구단 스태프들이 직접 얼음물 샤워와 촬영을 도왔다. 동영상을 구단 유튜브에 올려 윤석영의 미션 완수를 알렸다.
윤석영은 인증 동영상을 통해 "저를 추천해준 여자축구대표 김혜리 선수에게 감사한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선수들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또다른 희귀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도 큰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 선수, 도르트문트 지동원 선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이경화 선수" 등 절친 3명에게 아이스버킷 바통을 넘겼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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