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포수 이흥련이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
이흥련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8번-포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 투런포로 자신의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6-6 동점이던 3회말 1사 2루서 SK 두번째 투수 여건욱을 상대한 이흥련은 여건욱의 초구 직구 140㎞가 한가운데로 오자 기다렸다는 듯 휘둘렀고 타구는 라인드라이브성으로 쭉 뻗어나가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올해 데뷔한 이흥련은 135타석만에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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