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 회장의 상장사 보유 주식가치는 작년 말 2조7169억원에서 이날 6조388억원으로 무려 122.3%, 금액으로는 3조3218억원이 늘어났다.
Advertisement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지난 2010년 6월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한 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다가 지난해말부터 상승세를 기록, 올해 8월13일 처음 200만원을 넘어섰다. 22일에는 장중 한때 220만원대까지 치솟다가 216만800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도 1조원 이상 증가했다. 최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SK C&C의 주가가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작년말 2조5684억원에서 3조5926억원으로 39.9%(1조242억원) 늘었다.
Advertisement
이 회장은 최근 개봉한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보유 주식가치가 1조4881억원에서 2조3504억원으로 57.9%, 8623억원 올랐다.
한편, 정몽구 회장은 작년말보다 2.4% 증가한 7조1346억원으로 상장사 주식 부호 2위를 지켰다. 반면, '부동의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회장은 지분이 많은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으로 보유 주식가치가 지난해 말 11조3043억 원에서 10조8549억 원으로 4%, 494억원 줄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