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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광역시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산 호우경보 발령, 부산 지하철 구간 운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 오늘 비가 정말 무섭게 내리네요.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하고 있습니다"는 안내 메시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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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에 시작된 비는 대청동 관측소 기준으로 이날 오후 2시까지 33㎜ 내렸지만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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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온천천 물이 범람해 세병교와 연안교의 차량통행이 금지됐고, 온천천 산책길도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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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북구 시랑로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동래구 금강로의 주택 1채가 침수하는 등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후 들면서 바람도 강해져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해안가에는 돌풍까지 불어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 지하철 침수에 누리꾼들은 "부산 지하철 침수, 큰 피해 없었으면", "부산 지하철 침수, 침수피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부산 지하철 침수, 비 그만 왔으면 좋겠어", "부산 지하철 침수, 비 언제까지 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