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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30년 전, 사회초년생이던때 친구들과 제주도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정겨운 작은 골목길인 올레길에서 아름다운 돌담집들과 주민들의 후한인심에 매료되어 손에 들고 있던 작은 수첩 속에 '올레풍경'이라는 메모를 한 후 그 수첩을 볼 때마다 제주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곤 했다. 그 소중한 추억이 인연의 끈이 되어 30년 전 수첩 속에 적어둔 '올레풍경'이라는 단어를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브랜드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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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던중 사찰음식에 대한 지식을 준 어느 큰스님의 가르침과 그것을 계기로 사찰음식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지금의 올레풍경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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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풍경은 임금님의 수라상을 준비하는 수라상궁들의 마음, 부처님 공양음식을 준비하는 공양간 보살의 마음, 내부모의 건강을 생각하여 준비하는 자식의 마음을 담아 우리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인 한국인의 상차림을 마음의 평화로움과 소박함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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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토불이 친환경 재료에 화학조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고 올레풍경 고유의 천연 조미료와 전통방식 그대로 음식을 만드는 올레풍경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소금 하나도 천연과 자연만을 고집하고 있다.
"사찰정식이라 함은 흔히들 절밥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고행과 정진을 위한 수도승들에게는 열음식을 배제한 재료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불자들은 건강을 기원하고 소원하기에 건강식으로 식단을 준비한 것이 올레풍경의 음식이다. 대한민국 산천에서 나는 나물들과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기에 토종음식이라는 것이다. 특히 연잎밥은 최고의 건강식으로 보면 될것이다."
올레풍경은 여기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무료식사를 대접하고, 75세이상 노인 가정에게는 50%할인을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봉사단체 '경기도를 사랑하는 모임 안양시지회 도울터봉사단' 회장을 역임하며 얼마전 단원들과 함께 세월호참사 지역의 팽목항 봉사활동과 태안기름유출사고 봉사 등을 비롯해 장애복지관과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외로운분들을 위로하고 지원을 아끼지않았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온 독거노인 무료 식사제공과 봉사단원과 불우학생간의 1대1 결연맺기 장학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외 해외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집짓기 등의 국내외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울터봉사단>은 경기도 내 22개 시·군지회가 결성된 6개 봉사 단체로 구성된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이들에게 온정을 베풀며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는 단체다.
'사계절이 뚜렷해 신토불이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김 대표는 "贊(도울찬) 基(터기)자를 써 김찬기라는 이름으로 사전오기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필요한 도움을 준다는 것에 대한 보람과 감사함을 음식봉사를 통해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올레풍경은 사찰음식에 봉사와 나눔, 정성과 사랑, 그리고 자비를 담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눠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레풍경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밥상, 그리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베푸는 온정으로 세상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김찬기 대표. 앞으로 그의 행보가 희망의 날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맘껏 수놓을 그 날을 기대해 본다.
글로벌경제팀 award@sportschosun.com